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미 2년 전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리자마자 동거 중인 남자를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 첫 방송 출연에 나선 모습이 그려지며, 영상 초반 딸과 함께 길을 걷던 함소원에게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시민이 말을 건네자 함소원은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서류상 이혼을 하신 거냐?”라고 질문했고, 함소원은 “서류상 이혼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홍현희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라고 묻자 함소원은 “이혼은 했지만 현재 동거중”이라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앞서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2022년 12월께 이혼했다고 밝혔으며, “99% 딸 혜정이를 위한 결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