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형님 가시는 길따라 나도…” 설운도, 故현철 소식 들리자마자 모두의 박수 쏟아진 이유

故현철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자마자 후배 가수인 설운도에게 모두의 박수가 쏟아진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작고한 가수 현철은 자선쇼 수익금 3억 여원을 전부 자선단체에 기탁하고, 방송 출연 및 공연수익금 등 총 100억 원에 가까운 선행을 베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인과 친분을 자랑했던 설운도는 현철이 더 밝은 세상을 위해 기부했던 것처럼 고인의 뜻을 따라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다.

설운도는 최단 기간 히트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잃어버린 30년’ LP판을 기반으로 NFT 기부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또한 강화도 우리 마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20억원의 기부금을 이미 쾌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