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명의 자식을 둔 남자 배우가 애때문에 26살 연하와 재혼을 하겠다고? 환갑 남친을 둔 여자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동안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던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이네스 드 라몬(34)과 함께 공개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사람은 1년 넘게 열애하면서 현재 LA에 집을 마련해 함께 살고 있으며, 피트와 드 라몬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사람은 1년 내내 아기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