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멀지 않았다” 푸바오 쌍둥이 동생, 중국 반환 날짜는?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지 2개월 동안 끊임없이 구설수에 시달리는 가운데 푸바오 쌍둥이 동생들마저 중국 반환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매니저로서 아이바오의 육아를 물심양면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중국이 해외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번식 등을 위해 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반환돼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역시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중국으로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