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쇼 해봐” 여기가 밀양 가해자 아파트인가요? 7번째 신상 다 까발려졌다

밀양 사건 가해자 44명 중 7번째 가해자의 신상이 다 까발려졌다. 개명한 이름은 강**로 아파트 동호수, 직장, 가족관계까지 모두 다 공개하겠다.

‘전투토끼’ 채널에 따르면 가해자 ‘강빈’은 ‘강하랑’으로 개명했으며, 현재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자이에 거주하고 있다.

강 씨는 과거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다가 폐업 후 광진실업에 재직했으나 현재 퇴직 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투토끼가 공개한 판결문 일부에 따르면 강 씨는 피해자들을 여인숙에 데려가 “옷 벗어”, “가진 돈 다 내놔”, “스트립쇼 좀 해봐” 등의 폭행을 일삼았다.

또한 피해자들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해 논란이 일었으며, 현재 가해자는 결혼 후 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