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출산한 거야?” 23살 인기 여배우, 임신 아니라더니 돌연.. 팬들 “배신감 느껴”

23살의 인기 여배우가 임신 의혹에 대해 극구 부인했으나 결국 도둑 출산을 해 배신감을 느낀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흑인 인어공주로 이름을 알린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자신의 계정에 아이와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 베일리와 그의 남편은 아이를 안고 이탈리아 바닷가를 배경으로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할리 베일리는 지난 1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 후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데려온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