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를 모두 버리고 자유로운 여자의 삶을 만끽중인 율희가 고백한 첫경험에 팬들마저 충격이라는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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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파경을 맞은 율희가 이혼 후 첫 자취를 시작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취를 걱정하는 누리꾼에게 율희는 “저도 혼자는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번씩 밤에 무서운 거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자취의 장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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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격려를 전한 누리꾼에게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느끼시겠지만 충고해 주시는 말씀들도 걱정하는 마음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더 새겨듣고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