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하늘에서 강림한줄” SM에서 얼굴 보고 뽑았는데, JYP가 홀라당 빼간 아이돌 “누구길래?”

천사가 하늘에서 강림한 줄 알았대. SM에서 고르고 골라 제일 예쁜 연습생 뽑아놨더니 박진영이 홀라당 빼간 아이돌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납득할 수밖에 없었다.

안소희는 원더걸스 데뷔 전 2004년 제8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2위를 수상했다.

당시 안소희는 정식 연습생은 아니지만 꾸준히 SM에서 연락을 취했고 안소희와의 연락을 담당하던 직원이 JYP로 이적하면서 안소희를 함께 데려갔다고 한다.

이후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일상도 놓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