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불륜녀가 아니다” ‘최태원❤️’ 김희영, 노소영한테 돈 주기 싫어서 여론 작업? 소름돋는 인터뷰 내용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씨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언젠가는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난 4월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희영 씨는 “본인을 향한 오해와 비난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희영 씨는 인터뷰 도중 ‘긴장된다’, ‘조심스럽다’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고, 본인이 개인사가 전시를 훼손시키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에는 2010년 최 회장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어린이용 도슨트를 직접 녹음하는 등 김 이사장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곳곳에 담겨 있다고 한다.

김희영 씨는 “덜 미워하고 덜 분노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여러 도구를 통해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