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자꾸 생각나” ‘나솔’ 최초 MC 커플 탄생이다, 어쩐지 그때부터 애정표현 장난 아니더라…

어쩐지 그때부터 애정표현이 유독 심하다 했다. 나는 솔로에서 최초로 MC 커플이 탄생했으며, 팬들은 ‘그때부터’ 아니냐며 시기를 점치고 있다.

이날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출연한 이용진이 데프콘과 송해나 사이를 떠보자 데프콘은 “해나가 싫은 게 아니라 해나랑 오래 보고 싶다. 괜히 엮이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송해나를 향해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돌발 질문을 했고, 송해나는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거침없이 플러팅을 했다.

이어 데프콘은 송해나의 플러팅에 당황하지 않고 얼굴에 묻은 얼룩을 떼주며 다정함을 과시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어 두사람의 관계 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