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 가고 벤츠 온다”고 했던가. 8년의 열애 끝에 류준열과 헤어진 혜리가 무려 5살 연하의 남자 배우와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이날 한 방송에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의 주인공 혜리,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을 많이 치고 진짜 장난꾸러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도훈은 “누나는 잘 다칠 것 같은 스타일”이라며 “금잔디 같고 보호해 주고 싶은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출연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