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째 열애중인 김동완-서윤아 커플이 결혼식 전 신혼여행을 먼저 갔다온 사진이 퍼져 두사람의 결혼식 일정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동완-서윤아가 첫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두사람은 베트남 나트랑으로 향했으며, 나트랑에 도착한 서윤아는 “오빠랑 오니까 색다르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겼으며, 숙소 측이 준비한 침대 위 허니문 장식에 김동완은 쑥스러워했다.
여전히 방송을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이번 해외여행을 계기로 진지하게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