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가 실제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과 영호가 현실 커플이라고 밝혔다.
영호는 “150일째 잘 사귀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귀띔했다. 정숙 역시 “‘서로 방생하지 말라’는 글 많이 봤다. 그 바람대로 잘 만나고 있다”며 행복해했다.
정숙과 영호는 방송에서 결혼과 관련한 진지한 얘기까지 한 바 두사람이 실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숙-영철과 영자-상철, 현숙-영식 커플은 모두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으며, 광수와 영자는 방송에서는 커플이 되지 않았지만 이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광수는 “연애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여러분이 아는 분”이라며 영자를 바라봤고, 영자는 “그렇게 됐다”며 멋쩍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