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에 득남한 배우 김용건이 아들을 책임지겠다고 한지 3년 만에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말았다.
지난 30일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구라는 김용건에게 “현재 부상 투혼 중이라고 들었다”고 하며 김용건이 응급 수술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김용건은 “원래 내가 척추 협착증이 있었다. 최근 몸을 무리하게 써서 그런지 증상이 또 와서 어제 응급으로 재수술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늦은 나이에 육아가 힘들었나봐”, “아기 더 크면 육아예능 출연해 주세요”, “저 나이에 대단하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