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비-김태희 부부가 결혼한지 7년 만에 결국 새출발 하기로 결정하며, 가수 겸 배우 비와 김태희 부부가 나란히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전했다.
비는 넷플릭스 ‘사냥개들’ 시즌2를 통해 데뷔 22년만에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고 전했으며, 김태희는 아마존프라임 비디오 드라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을 전망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비는 하반기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사냥개들’ 시즌2의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며, 그가 악역으로 나서는 건 2003년 드라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은 드라마에 김태희가 합류했으며, 김태희는 대부분의 연기를 영어로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김태희 부부가 올해 결혼 후 처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만큼 두사람의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