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인생 함께하고 싶어” 케이윌, 드디어 겹경사 터졌다

케이윌이 데뷔한지 17년 만에 어마어마한 소식을 전했다. ‘제2의 인생’을 계획하며 겹경사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윌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케이윌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애절한 눈빛의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새롭게 선보일 케이윌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케이윌이 컴백과 동시에 또다른 경사 소식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케이윌이 현 소속사인 스타쉽과 17년째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그는 “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고 있으며 이달 줄 신보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