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사람이 사귄다고?” 14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는데, 심지어 여자 연예인에게는 아이가 둘이나 있어 팬들마저 충격받았다.
이스라엘 출신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이목이 쏠렸다.
지난 28일 나탈리 포트만과 폴 메스칼이 런던 이슬링턴의 한 바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사람은 “그저 친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981년생인 나탈리 포트만은 벤자민 마일피드와 2012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벤자민 마일피드가 20대 여성과 불륜을 저질러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