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은 결혼 초 불륜 의혹으로 잠적했는데, 최근 모두가 놀랄 그녀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가수 박지윤이 전 카카오 대표 조수용 씨와 결혼한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개최한 콘서트 이후 약 5년 만에 대중앞에 서며, 대중음악 가수로는 세 번째로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윤은 카카오 공동대표였던 조수용과 2019년 결혼한 후 2021년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박지윤과 조수용 씨는 결혼 초부터 불륜설에 시달려왔으며, 조수용 대표는 사내연애로 만난 전와이프와 결혼했으나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조수용 씨 이혼과 관련해 “박지윤 때문에 조수용이 이혼했나?”, “두사람 이혼 전부터 만났다는 소리가 있다” 등의 댓글들이 달리며 불륜설이 제기됐으나 박지윤 측은 따로 해명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