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허세의 끝판왕이다” ‘9살 연하❤️’ 조세호, 신혼집 공개하니 화들짝! “에르메스.. 루이비통..”

끼리끼리 잘 만난 것 같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의 신혼집이 공개됐는데 보이는 곳곳이 명품이며 허세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영상에선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가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뷰를 가진 용산 신혼집을 공개했다.

용산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자친구가 강남에 있는 직장을 다니고 본가와도 가까워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 좋지 않겠냐고 했다”고 하며 여자친구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신혼집은 조세호의 취향을 반영한 듯한 명품 인테리어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L사 명품백 모양을 한 화분부터 H사 담요까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담요 덮어도 되냐”는 말에 조시호는 “덮는 용이 아니다”라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고, “집 디자인은 여자친구가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하며 예비 신부의 노고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