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서동주와 함께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서동주의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서동주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본 출장 한상윤 작가님 덕분에 엄마와 아저씨까지 즐겁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잘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일본 교토 방문에서 전통적인 일본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지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었다.
특히 서동주가 언급한 ‘아저씨’는 서정희의 남자친구로 추측되며, 한상윤 작가는 서정희의 지인인 작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녀가 패션 센스가 죽이네요”, “동주 언니는 언제 남자친구 생기나요?”, “네 분이 여행가니까 꼭 가족 같네요” 라는 반응을 보이며 모녀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