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김충재와 공개열애를 선언한지 얼마 안 된 정은채가 최근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얼마나 사랑받고 사는지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설계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정은채가 참석했으며, 숏컷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이전과는 확 달라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1일 “디자이너 김충재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