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과 공개열애를 선언한 현아가 확 달라져 버린 충격 근황을 전했는데, 이미 1년 전부터 이렇게 됐다고 밝혀 팬들마저 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최근 1년 전부터 탄산음료, 술,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 시작했다”고 제보했다.
이에 현아는 “제가 누구한테 배웠죠”라며 웃었고 매니저는 “아무래도 제 차에 사둔 것들을 한 번씩 먹어보다가 따라 배웠나 싶어서 후회스럽다”고 전했다.
송은이가 “현아는 원래 술도 못 먹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라며 의아해하자, 현아는 “마시게 된 지 1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 전엔 아예 안 마셨다”고 말하며 “스케줄 끝나거나 선지해장국 같은 맛있는 음식과 곁들여 반주로 먹을 때 맛있더라”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