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어디가고…” ‘3년 열애❤️’ 김지민, 급하게 SOS 친 충격적인 상황 “제발 도와주세요”

김지민은 지난 6일 개인 계정에 “여러분 부탁드려요 짜루가 어디선가 비오는 날에 떨고 있을 거예요. 꼭 좀 눈여겨 봐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짜루 견주분께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세요. 태안에 계신 분들 혹시 발견되는 강아지가 있다면 살펴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짜루의 사진과 정보 등이 담긴 ‘강아지를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전단지를 공유했다.

한편 짜루캠핑은 7일 오전 개인 계정에 “밤새 제보가 한 건도 없었다. 차라리 어디가 잡혀서 죽지만 말고 잘 살면 좋은데 자꾸 안 좋은 생각만 든다”고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찾길 바래요”, “짜루야 얼른 돌아와”, “하루 빨리 찾기를” 등의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