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가 결혼 후 ‘경력단절’을 호소했지만 눈물과는 무색하게 럭셔리한 사치 생활을 즐겨 ‘제2의 송중기’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티아라 출신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백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지연은 “결혼 후 일이 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줄어들 줄은 몰랐다”고 고백하며 아리바이트를 고민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연은 2020년 ‘온앤오프’ 프로그램에서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며 자신의 차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녀가 선택한 차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브랜드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보그로 약 2억원 대다.
또한 지연과 황재균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가격은 67억원에 달하며, 기본 관리비만 90만원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경우 약 4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