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속도 좀 늦추자니까?” ‘9살 연상연하’ 신효범 ❤️ 서장훈, “누나는 급해” 건물주 커플 탄생이다

올해 58세인 가수 신효범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렸다.

이날 ‘아는 형님’ 음악 퀴즈 중 신효범과 서장훈은 블루스 타임을 가졌다. 이를 본 형님들은 “장훈아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넸고, 신효범을 “제수씨”라고 부르며 장난쳤다.

그러자 신효범은 “난 좋지”라며 서장훈과의 러브라인을 반겼다. 김희철이 “장훈이형 건물 있다”는 말에 신효범도 “나도 건물 있어”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강호동은 신효범의 적극적인 자세에 바로 두사람의 눈빛 교환을 진행했다. 이에 신효범은 윙크까지 하면서 서장훈에게 플러팅을 날리더니 “얼굴 빨개진 거면 오케이 아니냐”고 말했다.

서장훈도 “오케이”라고 화답하자 “드디어 시집가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