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저씨’ 방시혁 짓밟은 완벽한 승리? 민희진, ‘뉴친자’의 완벽한 승리를 보여준다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SNS에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방시혁을 한순간에 ‘개저씨’로 몰아넣고 민희진이 전한 소식은 그야말로 완벽한 승리를 보여주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경영권 갈등을 빚으며 해임 위기에 놓인 가운데 자신이 키운 걸그룹 ‘뉴진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뉴진스 신곡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올린 데 이어, 1일에는 일본 거물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직접 뉴진스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민 대표의 이같은 행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논란과 별개로 프로 의식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뉴진스에 대한 찐사랑”, “본인이 힘들 텐데 뉴진스 홍보를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희진의 노력 덕분인지 뉴진스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12시간 만에 500만뷰를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