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과 결혼한 이다해가 평생 놀고 먹을 수준의 재산과 함께 깜짝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경악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이다해는 중국에서 ‘마이걸’이 대히트를 쳐 대륙 여신으로 등극 후 지금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꼭 중국어만 해야 하고 외국말이 절대 안 된다”며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해는 ‘라이브 방송 매출’에 관한 질문에 “4시간 만에 보통 100억 원은 그냥 나온다”며 “‘리자치’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하루에 1조 매출을 올린다. 저는 그렇게는 못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중국은 다르네”, “100억원… 돈이 얼마나 많을까”, “1조 부럽네. 이다해는 얼마나 받으려나”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