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과 이혼한 조윤희가 4년 만에 놀라운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물론 온가족의 축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25일 싱글맘 조윤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성준&오영화 : Lovely Journey”라는 글과 함께 단발로 싹둑 잘라버린 놀라운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가 작품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무보정에도 굴욕없는 조윤희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절로 자아냈다.
한편 ‘7인의 부활’에 출연하고 있는 조윤희가 남편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제작발표 당시 조윤희는 “위장부부지만 저는 남편이 생겨서 좋다. 가짜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드라마 속에서 조윤희는 연기만큼이나 패션 센스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패션 활동을 통해 활약할 그녀의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