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로 남을 또 한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탑 여배우와 축구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두사람은 열애와 동시에 결혼까지 발표해 축하가 쏟아졌다.
지난 4월 22일 일본 배우 다나카 미치코와 축구선수 카와마타 켄고가 친필 편지를 게재해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다나카 미치코는 “뉴스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에 카와마타 켄고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각각의 필드에서 보다 빛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다나카 미치코는 평소 축구를 좋아했으며, 카와마타 켄고와 관계자 모임에서 만나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편 다나카 미치코는 ‘후처업’, ‘극주부도’, ‘롯폰기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