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재혼과 2세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장훈과 열애설이 터졌던 문채원 또한 SNS에 깜짝 소식을 알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1일 배우 문채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문채원은 와인색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함과 동시에 편안함을 연출했고, 와이드 레그 청바지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문채원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호흡을 맞췄던 서장훈의 재혼 소식이 연일 뜨겁다.
앞서 서장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그게 안 된다면 혼자 살겠다”며 재혼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해당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지자 서장훈은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 있는 게 낫다는 뜻이었다. 나는 거기에 방점을 찍었는데 재혼 이야기만 너무 부각이 됐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