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하자마자 결혼을 발표했는데, 최근 미주가 받고 있는 신부수업 중 특이한 내용이 있어 사람들이 충격받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복원소’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 감사함을 전했다.
이미주는 전병을 신나게 구웠는데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너 잘했다”고 칭찬했고, 여사님들도 “처음해도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나 시집만 가면 된다”고 흐뭇함을 드러냈고,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언급한 결혼 소식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유재석은 갑자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이미주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 송범근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어 예비 남편을 따라 종교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다.
한편 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