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힘이 대단해” 미주 ❤️ 송범근, 데이트 목격담 확산 “빨려 들어갈뻔” (+사진)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사람의 일본여행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미주 소속사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미주와 열애를 인정한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앞서 미주와 송범근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기 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두사람이 일본의 같은 장소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장소는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 다양했고, 두사람이 후드집업에 긴바지 등 비슷한 차림의 옷을 입고 동일한 소품을 들고 있었던 점도 열애설의 근거가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데이트 중 서로 찍어준 거다”, “잘어울리네”, “이정도면 숨길 생각이 아예 없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미주의 열애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