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눈물의 여왕’이 상승세에 있는 가운데 학폭과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중인 배우 서예지가 소름돋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한 커뮤니티에 ‘활동 뜸한 배우 서예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해당 게시물에는 자신의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근 서예지의 팬들은 서예지의 생일을 맞아 광고를 내걸었고, 서예지는 이를 모두 카메라에 담아간 것이다.
한편 서예지가 지난 2022년 드라마 ‘이브’ 이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되자 과거 김수현과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2020년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합을 맞춘 두사람은 김수현이 먼저 신생 기획사에 들어가고 이후 서예지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소속사였던 두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