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부부는 주기적으로 ‘xx’ 해야 한다” 이현이 ❤️ 홍성기, 사이좋은 비결로 ‘이것’ 언급해 초토화

벌써 결혼 13주년을 맞이한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부부금실을 유지하는 비결로 ‘이것’을 언급해 현장이 초토화됐다.

지난 17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와 금실 좋은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밝혔다.

이날 청취자는 “주말에 남편이랑 둘이 카페에 갔는데 왜이렇게 가서 할 얘기가 없죠? 현이씨는 남편 홍성기와 깨볶는 느낌이 나는데 어떻게 그렇게 사이가 좋냐?”고 사연을 적었다.

이에 이현이는 “남편과 주기적으로 싸우면 늘 새롭다”고 답변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가 보기엔 현이 씨는 남편과 싸우지 않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자 이현이는 “저는 싸우면 말이 없어지는 스타일이다.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데 남편은 당장 풀어야 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싸우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살 연상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