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에서 재벌집 사위를 연기하고 있는 김수현은 진짜 본인이 재벌이었다. 그의 한 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300억 이상에 달하며, 역대급 재산 규모가 밝혀져 경악할 수준이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회당 출연료로 약 3억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16부작인 것을 감안하면 총 48억 원의 출연료를 받게 된다.
또한 김수현은 2015년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만 6개월 광고 계약 17개를 체결하고 60개 이상의 행사 초청 등으로 약 330억 원의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017년 기준으로 김수현의 모델료는 국내에서 10억 이상, 중국에서는 1년 계약에 20억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약 120건의 광고를 진행한 것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1,100억 원에 달하는 소득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한 매체는 김수현의 재산을 약 1천억 이상으로 추정하며, 3차례에 걸쳐 서울 초고가 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를 매입한 바 있다.
따라서 김수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 역시 최대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가진 남자네”, “재벌집 사위가 아니라 본인이 재벌이네”, “저정도 가지고 있으면 무슨 느낌일까”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