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최근 불륜으로 구설수에 오른 여배우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해당 여배우는 최근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정은채라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정은채가 함께 LA에서 만나 식사를 하는 사진이 올라왔으며, 해당 사진은 두사람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갖던 도중 촬영한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얼굴합 미쳤네”, “정은채가 예쁘긴 하네”, “유부남들이 달려들만한 미모긴 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그러나 강동원의 일부 팬들은 앞서 정은채가 두 차례에 걸쳐 불륜 논란에 휘말린 바 있기 때문에 정은채와의 만남을 달가워하지 않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이미 두차례에 걸쳐 불륜 의혹을 받았던 정은채와의 만남으로 누리꾼들은 “참치형…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걱정 돼”, “이제 김충재만 바라보시길”, “강동원 이상형 루머도 자체 생산한 거라던데” 등의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