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작품 촬영을 하던 도중 키스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상대 남자 배우가 화제다.
당시 드라마 ‘올인’을 통해 최고 주가를 달리던 송혜교는 차기작’ 햇빛 쏟아지다’로 다시 한 번 스타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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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쏟아지다’는 배우 류승범이 2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도 유명한데, 당시 깊은 애정선과 섬세한 감정을 그려내며 드라마 촬영을 마친 류승범이 송혜교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류승범은 “청천벽력 같은 키스 거부에 자존심이 완전히 망가졌다”며 “제가 평소에 씻지도 않고 다니는 등 위생 관념이 없을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었나 보다. 창피해서 그동안 말도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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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사람의 개인적인 일화를 공개한 류승범에게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고, 누리꾼들은 “그땐 둘 다 어렸으니까 그럴 수 있지”,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벌써 20년 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