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후 양육권 문제로 다툼을 이어가던 도중 한국을 떠나며 이런 결정까지 내려 모두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박지윤은 사진과 함께 “저는 여름이 엄청 기다려지는데 어떠세요. 더운 것 좋아하는 편”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박지윤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원피스 수영복과 하얀 셔츠, 볼캡으로 수영장 패션을 완성한 모습으로 늘씬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 14년 만에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