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17살 연하 예정화와 결혼 3년 만에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전해지자마자 또다른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았다.
8일 마동석과 예정화의 소속사는 “두사람이 5월 중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날짜 또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지만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결혼식 날짜는 5월 26일이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공개열애를 이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사람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당시 올리지 못한 결혼식을 이제야 올리게 된 것이다.
한편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또다른 소식으로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4’가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할 특별 포맷 상영 개봉을 확정한 것이다.
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가 영활르 더욱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 상영 포맷인 IMAX, 4DX 개봉을 확정했으며, IMAX포맷은 일반 상영관보다 더 큰 스크린에서 괴물형사 ‘마석도’의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짜릿한 액션 쾌감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