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어쩌고?” 장동건, ‘수현❤️’과 가족되는 소식 전하며, 겹경사까지 터졌다

배우 장동건과 수현이 가족으로 출연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배급사 측은 지난 3일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39회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작품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앞서 ‘보통의 가족’은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포스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제44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몽스 국제영화제에서도 각본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은 ‘보통의 가족’은 뛰어난 몰입감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으며, 허진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에도 끊임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