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600억 원대의 부동산 분쟁으로 남편을 잃은 송선미가 7년 만에 또다시 ‘조용한 결별’을 하며 홀로서기 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1일 배우 송선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래 가족처럼 함께하던 회사와 작별 후 작년부터는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다”며 “배우 송선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보다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인 계정과 공식 계정을 나눈 송선미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하게 된 송선미는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은 후 “정의는 이뤄지고 밝혀진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