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공개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마이큐 커플이 한국을 떠난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행복한 소식을 전하며 SNS에 게시글을 남겼다.
지난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들을 올렸으며, 사진 속 김나영과 마이큐는 미국에서 환하게 웃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그리웠어요 이 투샷”, “아름답고 몽글몽글해지는 사진이네요”, “오랫동안 행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로 두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마이큐와 2021년부터 3년째 공개열애 중이다. 두사람은 서로의 집을 드나들며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가족처럼 지내고 있지만 아직 결혼 소식은 들리지 않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