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5살” 허경환 ❤️ 한지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 → 깜짝 소식 전했다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 한지민과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으로 깜짝 소식을 전했으며, ‘제2의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되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해 올해 두사람의 결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의 주선으로 허경환이 운명의 상대인 한지민 씨와 진지하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허경환이 “나 소개팅에 약하다”고 하자 오정태 부부는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준비를 했다”며 허경환에게 4cm 양말 깔창과 5cm 굽 부츠를 건넸다.

이내 한지민 씨와 만난 허경환은 식사를 마친 후 단둘이 커피 타임을 보냈으며, 허경환은 “아기를 좋아한다. 태어나자마자 5살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빨리 커서 나랑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플러팅을 했다.

특히 허경환은 “여기서 말고 언제 한 번 커피하자”며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한지민 씨 손바닥에 자신의 번호를 넘겨주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 핑크빛 분위기를 안겼다.

한편 첫 만남 이후 다시 만난 두사람은 이전보다 달달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허경환은 대뜸 한지민 씨에게 “사실 나 너 좋아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2번 ‘우리 오늘부터 1일이가’, 3번 ‘너 내 여자친구 할래’, 4번 ‘내 너 남자친구 해도 되겠나’ 중 어떤 게 좋냐?”라고 물었고, 한지민 씨는 “그래도 선택하라면 1번이 좋을 것 같다”고 수줍게 답해 모두가 허경환의 연애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