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유튜버 박위와 결혼을 발표한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벌써부터 명품 안겨주는 시댁 자랑에 들떴다.
송지은이 예비 시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인데, 이날 가수 베이지의 결혼식에 박위와 함께 참석한 송지은은 베이지 컬러의 단정한 셋업으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알고보니 예비 시어머니의 선물로 송지은은 “시어머니가 될 우리 어머니께서 친히 물려주신 며느리 룩이다. 완전 명품 같다”라며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올 가을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