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인 수영과 정경호 커플이 연애 10년 만에 드디어 반가운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식 축가는 그들의 연예계 지인으로 확정했는데 의외의 인맥인 그의 정체에 모두 깜짝 놀랐다.
이날 ‘놀던언니 시즌2’에 복학생으로 기습방문한 조혜련은 결혼식 축가로 화제가 되면서 “임지연과 이도현 커플 사귄다더라. 결혼하면 내가 해주면 좋아할걸?”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함께 있던 출연진들이 “그분들 입장이 있다”고 말하자 조혜련은 “내가 축가비 2백만원 주겠다”며 돈을 내고 축가를 부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혜련은 “정경호와 수영도 결혼하면 내가 인맥이 있으니 백만원 주겠다”며 “아이뉴는 3백만원까지 간다”고 말해 돈 내고 부르는 축가에도 엄격한 규칙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놀던언니 시즌2’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 과거에도 놀았지만 아직도 더 놀고 싶은 언니들의 리얼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