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만에 새출발을 알린 유명 개그맨의 아내가 최근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런 와이프를 가만히 뒀다니 믿을 수 없는 그녀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돼 모두의 눈길이 쏠렸다.
지난 24일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주말 치팅 잘하고 있어요? 와 20도라니 곧 여름까지 후닥 오는 거 아닌지 몰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한 야외 수영장에서 데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수영복을 소화한 이솔이는 가는 허리에서 유려하게 떨어지는 골반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결혼 4년 만에 새출발 소식을 알렸는데, 그녀는 “3월부터 대학원에 가요. 식의학이란 걸 배웁니다. 약업계에 10년을 있다 보니 질병 이후의 단계가 아니라 질병 이전의 단계에 관심이 많아져서요”라고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