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난감하네” 전여친과 와이프가 한 작품에서 만나… 상황 난감해진 남자 배우의 정체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던 남자배우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전여친과 와이프가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는데, 전여친과는 무려 6년이나 만나다가 결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류현경이 드라마 ‘트롤리’에 합류하면서 김현주와 맞붙게 됐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멜로이야기로 류현경은 극중 김현주의 친구로 나올 예정이다.

그러나 김현주로 인해 삶의 큰 변화를 겪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은 김현주의 과거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팽팽한 대립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이다.

한편 류현경과 김현주의 관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류현경은 배우 박성훈과 6년간 공개열애를 했지만 지난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박성훈은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에서 김현주와 부부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