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도경완은 자신의 채널에 장윤정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장윤정에게 “술을 그렇게 먹고도 건강하고 날씬한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윤정은 “나는 안 짜게 먹는다. 탄수화물, 빵, 과자, 주전부리를 안 먹지 않나. 밥도 백미랑 현미를 1대 1로 한다”고 답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을 위해 달래장, 달래 된장찌개, 소고기 굽기 등 각종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소식좌 장윤정에게 도경완은 “잘 먹어 자기야. 지금 홀몸도 아닌데”라고 해 셋째 임신을 추측케 했다. 이에 장윤정이 “뭐가 있는데 내가?”라는 말에 도경완이 “네 안에 내가 있잖아”라고 하자 장윤정은 못 들은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