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는 제일 좋았는데…” 활동 뜸한 홍진영, 부동산 사업까지 손뻗는 근황에 모두 깜놀 (+사진)

트롯가수 홍진영이 ‘논물 표절’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최근 부동산 사업에까지 손을 뻗는 근황이 밝혀져 모두 깜짝 놀랐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녀의 엄청난 재력에 허탈감만 느껴질 뿐이다.

지난 19일 홍진영이 최근 김포 월곶면에 조성되고 있는 150평 형의 한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았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이 부지에 60평 규모의 주택을 지을 계획이며, 올 하반기 시공을 앞두고 있다. 분양가는 약 6억 원으로 건축비까지 합산하면 10억원이 넘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며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오래 전부터 활동 기간 내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가까운 거리에 전원주택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5층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