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바람 → 11월 결별” ‘한소희❤️’ 류준열, 또다른 여배우와도 만남 이어가… “함께 ‘xx’ 했다”

배우 류준열이 혜리와 결별한지 4개월 만에 배우 한소희와 공개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가 또다른 여배우와도 만남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배우반상회’에 출연한 임세미가 류준열과 함께 로망이던 마라톤에 못 나가는 아쉬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하 14도의 날씨에도 한강공원에서 러닝을 하며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한 임세미는 일주일에 3~4번 최대 20km까지 뛰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풀코스를 완주했으며, 임세미는 진선규 등과 러닝메이트를 하고 있었다. 최근엔 해외 6대 마라톤인 독일 베를린 마라톤을 신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세미는 “류준열 오빠랑 같이 신청했는데 팀이 서류에서 떨어졌다. 50주년이라 너무 인기가 많다보니 치열하더라”라고 토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임세미와 류준열은 영화 ‘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